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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희가 3라운드 3번 홀에서 페어웨이 우드 티샷을 날린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 ||
[골프포스트ㅣ인천=윤영덕 기자]김지희(20.대방건설)가 21일 인천 청라지구의 베어즈 베스트 청라골프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 경기 3번 홀에서 페어웨이 우드 티샷을 날린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우승상금 2억 원이 걸려있는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권대회는 둘째 날 경기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적어낸 임지나(27.한국피엠지제약)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선두로 나선 가운데 공동 2위 그룹인 김효주(19.롯데), 이정민(22.비씨카드), 김소영2(27.볼빅) 등이 역전우승을 향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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