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개봉과 동시에 전국적인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가 개봉 2주차인 2월 4일까지 약 1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속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유감스러운 도시>는 수 많은 경쟁작품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며 지속적인 관객 동원을 예감하게 했다.

이 영화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루비키노 이주연 실장은 “많은 작품들 속에서도 전국 스크린 수 350개를 유지하며 평일 관객 3만 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월 첫째 주 주말이 지나면 150만 명 관객 몰이가 확실시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는 조직에 잠입한 비밀경찰 ‘장충동(정준호 분)’과 경찰에 파고든 범죄조직원 ‘이중대(정웅인 분)’의 맞불 스파이 작전을 다루고 있는 2009년형 범죄액션 코미디. 웃음은 기본! 액션과 스케일, 스타일리쉬한 영상미까지 겸비한 영화다.

INFORMATION
제 목 유감스러운 도시
제 작 ㈜주머니 엔터테인먼트
제 공/배 급 CJ엔터테인먼트㈜
감 독 김동원
출 연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박상민, 한고은
크 랭 크 인 2008년 9월 1일
개 봉 2009년 1월 22일

변익주 기자  ikjood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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