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그룹이 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과 함께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사진제공=KLPGA>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 문영그룹은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과 함께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서울경제 신문과 함께 KLPGA 투어를 공동 개최했던 문영그룹은 흥행 성공에 힘입어 올해부터 단독으로 대회를 연다.

대회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으로 총상금 5억원 규모로 열린다. 올 시즌에는 7월22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문영그룹은 김다나(27), 박소연(24), 조정민(22), 주은혜(28), 송민지(29), 황예나(23) 등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골프 단장은 그룹의 박석환 부회장이 맡았다.

강혁 기자  kang@wid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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