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월에 이어 2009.1월에도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인니 통계청(BPS)는 1월 물가가 0.07%의 디플레이션을 기록했으며 정부의 유가인하 정책으로 인한 교통비 및 소비재 가격 인하가 그 이유라고 발표했다.

Sri Mulyani 재무부 장관은 소비자 물가 하락으로 인한 디플레이션이 2월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2009.8월까지의 물가상승률이 5~6%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BNI 은행의 경제전문가는 본 디플레이션이 소비자의 구매력 감소에 기인하며 경제위기에 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심리적 압박이 시장에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실질적인 소득의 감소가 소비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2008.12월 수출량 감소에서 예상할 수 있는 소득의 감소가 소비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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