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변영재(27)는 KPGA 코리안투어 차기 ‘장타왕’으로 꼽힌다.

201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변영재는 꾸준한 성적을 내다 2019시즌 시드를 잃고 2부 투어에서 활동했다.

2부 투어 활동을 하면서 스윙교정에 돌입한 변영재는 비거리 늘리기에 집중하고 성공을 거뒀다. 2020년 큐스쿨을 통해 코리안투어 재진입에 성공한 그는 지난해 평균 티샷 291.08야드를 때려 이 부문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기록은 중상위권이지만 그와 동반라운드를 뛴 선수들은 차기 장타왕이라 꼽는다. 이번 시간엔 변영재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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