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별임시회원’이 됐다.
김주형은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공동 47위를 기록하면서 페덱스컵 포인트 10점을 획득해 특별임시회원이 됐다.
특별임시회원은 콘페리투어(2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PGA투어에 들어갈 수 있는 제도다.
김주형은 21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트윈시티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3M오픈에 출전한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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