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함정우(28)가 대회 2연패에 출사표를 던졌다.

2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셜(총상금 12억5천만원)에서다.

함정우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만큼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라며 “경기 감각과 체력, 컨디션 등을 이번 대회 일전에 맞춰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목표는 당연히 2연패”라고 말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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