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의 미소 셋째날 스코어 카드 제출 후...

신지애(21.미래에셋)는 는 셋째 날 경기에서 첫 홀을 버디로 시작 3번, 4번 홀 연속 보기로 주저 앉는 듯 했지만 5번, 6번홀 버디를 낚으며 안도의 숨을 쉬었다.

후반 11번 홀 버디를 낚았지만 18번홀 보기로 오늘 1언더 71타를 기록 1타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신지애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언더파를 치기는 했지만 들쑥 날쑥한 스코어라 아쉬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인터뷰에서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마지막 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웅선 취재팀장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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