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제작진이 선보이는 뤽 베송 사단의 액션 느와르 완결판 <22블렛>(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 제작: 뤽 베송, 감독: 리샤르 베리, 주연: 장 르노)이 <테이큰>제작진과 뤽 베송 감독, 거기에 장 르노의 합류라는 빅 카드로 올 가을, 극장가에 강한 느와르 액션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테이큰>은 국내에서 23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감성과 액션이 적절히 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테이큰>을 필두로 다수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액션 스타일을 구축해 온 뤽 베송 사단은 올 가을 국내 개봉을 앞 둔 <22블렛>으로 스타일리쉬한 액션 느와르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세계 최고의 흥행감독 뤽 베송은 영화 <택시><테이큰><트랜스포터><13구역> 등 감독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써도 남다른 흥행감각을 과시하며 전세계 몇 안되는 흥행 작품만을 제작하는 최고의 제작자. 그런 그가 2010년 선택한 영화는 비정하지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강한 남자의 이야기인 <22블렛>으로 이번에는 특별히 오랜 우정을 간직해 온 베테랑 액션 배우 ‘장 르노’와 <레옹>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22블렛>에서 장 르노가 연기한 ‘찰리’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 22발의 총격을 가했던 배신자들을 하나씩 처단하며 복수를 하는 냉혹한 마피아 대부. 강한 남자의 피 끓는 복수와 함께 가족에 대한 뜨거운 부성애가 감동으로 전해지는 영화 <22블렛>은 실제 마피아 대부의 이야기를 그려 화제가 된 ‘프란츠-올리비에 지스베르’의 소설 <임모탈>을 원작으로 제작되어 기획 단계부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뤽 베송의 뛰어난 흥행 감각과 장 르노의 안정감 있는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마르세이유의 풍광까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액션 느와르 <22블렛>은 자신의 목숨뿐 아니라 가족을 위협하는 거대한 배신과 음모에 맞서 밀도 감 있는 액션이 숨가쁘게 펼쳐지며 남성 관객은 물론 여성 관객들에게도 흥분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22블렛>은 오는 10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스타일리쉬한 하드 보일드 정통 액션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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