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피언(EPGA) 투어 제4회 발렌타인(총상금220만5000유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브렛 럼포드(호주)가 단독선두에 나섰다.
럼포드는 29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GC(Par72.7천2백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 담는 슈퍼맨 샷으로 통산 4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브렛 럼포드는 유럽피언 투어 3승과 챌린지 투어 1승을 거둔바 있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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